현대차그룹이 험난한 지형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변신 로봇, 타이거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.
현대차 산하 모빌리티 담당 조직인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다리 겸 바퀴 4개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, 장애물이 있을 때는 로봇 다리를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선 4륜 구동 차량으로 변신합니다.
타이거는 과학 탐사와 긴급 보급품 수송, 오지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이 하기 어려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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